| 루비의 가장 이상적인색갈이란? |
| oldboy |
, 2006-04-25[14:23], 조회 : 367, 추천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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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부쩍이나 루비에 대한관심이 많아져서 인터넷과 단골보석상을 통해서 이것저것 서로 많은것을 묻고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제가 보석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원석을 구입후 보여주면 단골보석상은 자기가 거래하는 원석중개상들에게서 이것저것 물어봐서 제게 있는그대로 이야기를 해주곤합니다(물론 가격상 잘못구입한 원석에 대해서는 제가 기분이 나쁠까봐 바른말안해주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고 나중에 이야기하더군요)
어쨓던 제가 그곳에서 반지나 귀금속제품을 오랫동안 자주 애용하는곳이라 다른곳보다는 양심적으로 많은정보를 공유합니다.
루비에 관해서 이야기를하니까 얼마전 큰원석들이 부산에서 많이 돌아다녔다면서 요즘은 투명도좋은 자연산 큰루비를 구하기가 어렵지않다는군요...그러면서 제가 전에 구입한 큰루비(11.28캐럿)에 대해서도 같은가격으로 그정도 색갈 정도는 금방 구할수있다고 보석중개상이 단골보석상에게 이야기를했다더군요(저는 솔직히 기분나빳음..보여주고 자랑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도 쏙들고 또한 정말 희귀하다고생각했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기분이...ㅠ,,ㅠ)...그러면서 진짜 좋은루비는 작아도 색갈이 좋아야 한다는데...그러면 루비에서 이상적인 색갈 즉 천연루비로서 공인된 가장가치있는 색갈은 어떤정도의 색인지요? 이알에스하비 홈페이지에 있는 루비중 어떤것이 그런것인지? 등등 공인되고 객관적인 루비의 품질에 대하여 기준을 알고싶구요 그리고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 큰루비(얼마전 롯데지하상가의 한보석점에서도 13캐럿 천연루비 브롯치와 과 9캐럿천연루비 반지를 보고는 자세히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원석가격은 어물거리며 가르쳐주지않았지만 확실히 제것과 비슷한것이 있는것은 보았습니다-13캐럿은 색은비슷한데 투명도가 좀떨어지고 9캐럿짜리는 제것과 같은수준)들을 자주볼수있는 이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갑자기 아프리카에서 큰루비가많이 우리나라로 들어왔다던지...단골보석상이 부산 보석중개상사이에는 얼마전에 큰루비들이 많이돌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고하더군요...물건을 많은데 가격을 높게해서 그런것같다 라고하더군요)암튼 그들의 말을 모두 귀담아들을 필요는없겠지만 루비의 품질기준 그리고 국제적인가격시세와 우리나라의 가격현실등에 대하여 좀더자세히알고싶다는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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